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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 멤버들은 시청률 보증수표? '택시' 최고 시청률 기록!

2010-11-12 14: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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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슈퍼스타K 2’ 멤버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마다 높은 시청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에 출연한 ‘슈퍼스타K 2’ 멤버들의 활약으로 평균시청률 2%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날 ‘슈퍼스타K 2’의 ‘귀요미 4인방’ 허각, 존박, 김은비, 김소정이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각이 존박에게 결혼 축가를 부탁하고, 김은비가 자신의 팬클럽에 엄마 아이디로 존박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답변을 달고, 김은비가 윤종신 돌발질문에 ‘예쁜 걸 안다’고 대답했다가 혼쭐이 났던 사건의 뒷얘기 등 그 어디서도 털어놓지 않은 이야기들로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허각의 노래를 지겨워한다는 허각 여자친구를 위해 존박이 감미로운 팝송을 불러주고, 환풍기 수리공으로 일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와의 스토리 등 훈훈한 볼거리가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는 평이다.

‘현장 토크쇼 택시’의 문희현 PD는 “‘슈퍼스타K’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물론, 이영자, 공형진 베테랑 두 MC와 편안한 촬영분위기 때문에 네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안방에 전달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11월12일 저녁 7시, 11월13일 낮 12시와 밤 11시에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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