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지 기자] ‘슈퍼스타K 2’ 멤버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마다 높은 시청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에 출연한 ‘슈퍼스타K 2’ 멤버들의 활약으로 평균시청률 2%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어 허각이 존박에게 결혼 축가를 부탁하고, 김은비가 자신의 팬클럽에 엄마 아이디로 존박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답변을 달고, 김은비가 윤종신 돌발질문에 ‘예쁜 걸 안다’고 대답했다가 혼쭐이 났던 사건의 뒷얘기 등 그 어디서도 털어놓지 않은 이야기들로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허각의 노래를 지겨워한다는 허각 여자친구를 위해 존박이 감미로운 팝송을 불러주고, 환풍기 수리공으로 일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와의 스토리 등 훈훈한 볼거리가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는 평이다.
‘현장 토크쇼 택시’의 문희현 PD는 “‘슈퍼스타K’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물론, 이영자, 공형진 베테랑 두 MC와 편안한 촬영분위기 때문에 네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안방에 전달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11월12일 저녁 7시, 11월13일 낮 12시와 밤 11시에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tvN)
▶오병진, 결국 에이미 명예훼손혐의 형사고소!
▶성유리 도플갱어 이안나 '얼마나 닮았냐' 네티즌 설전
▶소녀시대 성접대 발언 대만방송 사과, 네티즌 "저게 사과냐" 비난 폭주!
▶오렌지캬라멜 레이나, 빨간망토 차차 변신
▶김혜수, "자식같은 조카덕에 엄마 마음, 감정적으로는 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