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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는 외박중’ 문근영의 보헤미안 히피스타일 눈길!

2010-11-12 10: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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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설림 기자] 문근영, 장근석, 김재욱, 김효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KBS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이 첫 방송부터 인기몰이에 나섰다.

특히 전작 ‘신데렐라 언니’에서 이지적이고 차가운 도시여성을 연기한 것과 달리 명랑하고 긍정적인 위매리역을 맡은 문근영이 선보이는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위매리역을 맡은 문근영은 원세연 작가의 원작 캐릭터를 충실히 표현하기 위해 보헤미안 히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문근영은 내추럴한 프린트가 특징인 롱 원피스에 블루 컬러의 체크 프린트 코트를 매치하거나 빈티지한 롱 티셔츠에 박시한 야상점퍼를 매치하는 등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위매리만의 보헤미안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사진출처: KBS '매리는 외박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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