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스타K 2'의 주인공 허각이 스마트폰을 가져간 사람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허각은 구입한지 이틀 된 스마트폰을 찾기 위해 자신의 트위터에 "산지 이틀 된 내 스마트폰. 커플링 사진 찍어 트위터에 올리고 난 뒤 택시에서 내렸는데 폰이 없다“는 글을 올렸다.
문제는 허각의 휴대폰에 '슈퍼스타K 2' 멤버들의 번호가 저장되어 있어 노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
허각의 휴대폰 분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차피 발각 될 것을 당장 사죄하고 돌려줘라”, “국민가수 허각의 핸드폰을 찾아주자”며 습득한 사람에게 돌려줄 것을 요청하는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허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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