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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태엽녀' 이지안과 '넷츠고' 조종현 팀장

2010-11-06 19: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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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유 기자] 11월 6일 서울 강남역 앞에 다시 한 번 태엽녀가 떴다.

삼성전자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진행된 ‘바이바이 말라리아 바자(Bye Bye Malaria Bazzar)’행사에 등장 한 것.

이 행사는 아프리카에서 살충 모기장이 없어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30초마다 한명 꼴로 목숨을 잃고 있는 5세 이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개최되었다.

삼성전자가 후원하며 의류 쇼핑몰 모든(MoDN,)을 비롯한 요넥스(YONEX), 영진봉제가 협찬한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모기장 구입에 사용되어 아프리카로 전달될 예정이다. 모기장이 보급되면 아프리카 말라리아 질병의 90%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바자회는 UN재단 리더스 클럽이 주최해 리더스 클럽의 패기 넘치는 젊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모든(MoDN,)의 전속 모델이자 태엽녀 퍼포먼스로 화제가 되었던 이지안도 이번 행사의 아름다운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태엽녀로 행사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바자회 물품도 구경하는 등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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