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김옥빈 '우유빛깔 피부 눈에 띄네~'

2010-11-06 19:30:32

[김지현 기자]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한일 국제 영상&관광 심포지엄'이 6일 저녁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문호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일본의 숏쇼츠필름페스티벌&아시아의 교류 행사로 진행된다.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영상산업을 통해 단편영화와 영상 콘텐츠 시장의 활로를 모색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한국 측 패널로는 김옥빈과 이춘연 씨네2000 대표가 참석했고, 일본 측 패널로는 카시와바라 타카시와 벳쇼 테츠야 숏쇼츠필름페스티벌&아시아의 대표가 내한해 참석했다.

한편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개국에서 온 52편의 국제경쟁작과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영화제 기간 동안 소개한다. 전 세계 우수한 단편영화를 알리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 9일 폐막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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