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현 기자]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한일 국제 영상&관광 심포지엄'이 6일 저녁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문호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일본의 숏쇼츠필름페스티벌&아시아의 교류 행사로 진행된다.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영상산업을 통해 단편영화와 영상 콘텐츠 시장의 활로를 모색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개국에서 온 52편의 국제경쟁작과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영화제 기간 동안 소개한다. 전 세계 우수한 단편영화를 알리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 9일 폐막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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