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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리, 과거사진 공개…키 180cm에 58kg의 갈비씨 체형

2010-11-05 1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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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다이어트킹’ 숀리의 ‘갈비씨 약골’ 과거사진이 공개된다.

숀리는 10월6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다이어트킹2’에서 ‘전국 갈비씨 연합’(이하 전갈연) 대표 3인방에게 도전장을 받았다.

전갈연 측은 “평균 180cm에 가까운 키에 40kg 후반의 몸으로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며 마른몸매로 고통 받았던 그간의 일들을 토로했다.

서구형의 근육질 몸매, 구릿빛 피부로 건강한 남성의 표본이 된 숀리는 다소 황당한 전갈연측의 부탁에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스무살 당시 촬영한 사진속 숀리는 182cm의 키에 58kg인 대표적 갈비씨 체형이었다.

숀리는 감탄하는 출연진을 향해 “운동을 시작하면서 21세 때 65kg, 24세 때 88kg으로 단 3년 만에 무려 23kg을 찌우고 근육이 붙여 지금의 체격을 가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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