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지난 2007년 '1박2일' 시작부터 멤버들과 함께하며 '동고동락'했던 상근이가 출연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1박2일' 멤버들만큼이나 전국방방곡곡을 누비며 '1박2일'의 마스코트로 사랑을 받았던 상근이가 요즘 들어 통 보이지 않는 것.
이에 대해 '1박2일' 나영석PD는 "사람 나이로 치면 50살 정도라, 체력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상근이의 잦은 '부재'를 설명했다.
이어 "특히 여름에는 체력 소모가 더 많아 상근이가 동행하지 않을 때가 많았다"며 "겨울에는 체력이 다시 오르기 때문에 상근이의 얼굴을 볼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또한 나영석PD는 상근이가 체력이 허용하는 한 ‘1박2일’의 마스코트로서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상근이 아하바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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