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NE1' 산다라박이 태양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0월2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산다라박은 태양의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엉덩이 뽕을 사용했다고 방송을 통해 최초 고백했다.
이어 "태양의 노래 가사중에 '몸매도 예쁜'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태양이 '그건 아니잖아'라고말해 당황했다"라고 짓궂게 놀렸다고 밝혔다.
태양의 뮤직비디오에서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어야 했던 산다라박은 "스타일리스트가 걱정 끝에 엉덩이 뽕을 건네줬다"며 솔직하게 고백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런 산다라박의 모습에 양현석은 "산다라박이 섹시한 매력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고 칭찬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태양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 "내 모든 게 뽕이였다"라고 하며 이어 "소속사 분들 난리날 것이다. 아무도 몰랐다"라며 주의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산다라박을 비롯해 박봄, 가인, 윤손하, 닉쿤, 우영, 광희, 싸이, 윤승아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캡처)
▶신승훈 '보이지 않는 사랑' 저작권료 인기 기네스기록 UP! 최고 기록 보유곡!
▶이정진 "손하 누나 병문안 다녀 왔어요" 인증샷 공개
▶'성균관스캔들' 막방 시청률 12.8%로 아쉬운 종영!
▶박소현 "신승훈과 사귈 의향 있다!" 신승훈 "저희들이 알아서 할게요"
▶이수만, 이보다 더 경이로울 수는 없다!? 1000억대의 주식부자 합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