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벌어진 앞니, 라미네이트로 충치와 잇몸병 예방한다

2010-10-25 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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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앞니는 웃을 때나 말할 때 가장 많이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니의 생김새에 따라 좋은 인상을 줄 수도, 안 좋은 인상을 줄 수도 있다. 가지런하고 반듯한 모양의 앞니라면 그 사람의 인상 또한 반듯하고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반면, 벌어지거나 변색이 되었거나 토끼이빨처럼 큰 모양의 앞니가 튀어나왔다면 왠지 유머스럽게 보이거나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주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렇게 가지런하지 못하고 벌어진 앞니라면 음식찌꺼기가 자주 끼게 되며, 양치질에도 음식찌꺼기가 잘 빠지지 않아 구강위생이나 충치, 잇몸병 등에 시달리기 쉽다. 특히 앞니가 벌어지는 데는 식후 이쑤시개의 사용 등의 원인으로 더 벌어지게 될 수 있으므로 그러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하루라도 빨리 이쑤시개 보다는 양치질을 바로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여러 문제를 가진 앞니 치료에 가장 많이 쓰이는 치료법은 두 가지 정도가 있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치료법은 라미네이트이다. 라미네이트는 심미적인 기능까지 포함된 급속교정치료이다. 본인의 치아의 표면을 얇게 갈아낸 뒤에 본인의 치아에 맞는 세라믹 판을 특수 접착시키는 것이다. 치아의 삭제량이 적고 자연치와 가장 유사한 색상과 모양이 나오기 때문에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투명교정이다. 심하지 않은 앞니 벌어짐에 사용할 수 있고, 미백 효과 및 탈부착 가능,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많이 하게 된다. 투명교정은 본인의 치아모형을 떠서 치료단계까지 예상, 가공하여 본인의 관리에 의해 치료가 진행된다. 기간도 최소 3∼5개월, 최대 10∼12개월이면 끝나기 때문에 편리하다.

화이트치과 강제훈 원장은 "앞니가 벌어지는 경우 대부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니의 벌어짐은 잇몸병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치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치아교정을 통해 벌어진 앞니를 바로 잡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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