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무한도전’멤버들의 '텔레파시 여행'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2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6년여 간 함께했던 추억을 무기로 떠났던 무한도전 멤버들의 '텔레파시 여행'의 결과가 공개된다.
그러나 준하와 하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같은 장소에 있으면서도 서로를 못 보고 지나치거나 시간을 맞추지 못해 안타깝게 엇갈리고 말았다.
이번 주는 첫 번째 장소에서 만남에 실패한 멤버들에게 7개의 의미 있는 장소가 적힌 종이가 전달되면서 본격적인 '텔레파시 여행'의 가속도가 붙었다.
특히, 항상 쫓고 쫓기는 데 익숙했다가 이젠 서로를 만나기 위해 애를 태워야 했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헤어진 지 반나절 만에 잃어버린 형제를 찾듯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텔레파시 특집'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과연, 일곱 멤버들의 텔레파시는 무사 퇴근의 기적을 이룰 수 있을지 MBC '무한도전 - 텔레파시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10월 2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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