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10월19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강수정이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해 김제동의 만행을 모두 폭로했다.
강수정은 “김제동은 다른 아나운서의 결혼식에는 돈을 많이 냈으면서 내 결혼식때는 만원 한장을 안줬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결혼 얘기를 듣고 강수정은 결혼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강수정이 나에게 표 안나게 꼬리를 쳤다”고 말해 큰웃음을 주었다.
강수정은 “난 김제동의 친절에 오해한 적이 있었다”며 “김제동은 나쁜 남자처럼 추우면 입으라며 옷을 던진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옷은 내 것을 입고 웨딩드레스는 다른 남자 앞에서 입냐”고 말해 게스트들을 폭소케 하였다. (사진출처: KBS 승승장구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민영, 호러 '펫숍' 여주인공 낙점 스크린 신고식 치른다!
▶ '성스'송중기 "나 구용하야!" 시리즈 유행어 바람탔다?
▶ '앳된 얼굴-풍만한 몸매' 반전걸 이지해, 관능미 철철
▶ [이벤트] 여드름 피부 '비욘드 영 라인'으로 새롭게 태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