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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6년이면 '이심전심' 육감 텔레파시로 뭉쳐라!

2010-10-15 23: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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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기자] ‘무한도전’ 6년, 오감대신 육감으로 통한다?

10월16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우리는 만나야 한다!‘ 텔레파시 특집이 진행된다.

수많은 무한도전의 촬영장소 중, 멤버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장소를 선정해 오직 텔레파시로
서로의 마음을 감지해 모이는 장소를 찾아내는 것. 일곱 명(유재석, 정형돈, 박명수, 정순하, 노홍철, 하하, 길)의 멤버가 한 장소에 모여야만 퇴근할 수 있다.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미션 지령을 알지 못한 채 이들은 무작정 최대한 멀리 퍼져나간다.
서로의 행방은 묘연해 진체 각각 홀로 남게 된 무한도전 멤버들은 허공에 무한도전 멤버들을 한명씩 외친다.

메아리만 울려퍼지는 하늘. 이들은 곧 간절한 마음으로 텔레파시 신호를 보내며 미션 최종장소를 감지한다.

신기하게도 서로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무한도전 멤버들.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바로 옆 블록, 닿을 듯 말듯 한 곳에서 서로만 애타게 찾고 있다.

만나야만 하는 일곱 남자들의 육감소통 도전기는 토요일 저녁 6시30분에 베일이 벗겨진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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