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무한도전’ 6년, 오감대신 육감으로 통한다?
10월16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우리는 만나야 한다!‘ 텔레파시 특집이 진행된다.
서로의 마음을 감지해 모이는 장소를 찾아내는 것. 일곱 명(유재석, 정형돈, 박명수, 정순하, 노홍철, 하하, 길)의 멤버가 한 장소에 모여야만 퇴근할 수 있다.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미션 지령을 알지 못한 채 이들은 무작정 최대한 멀리 퍼져나간다.
서로의 행방은 묘연해 진체 각각 홀로 남게 된 무한도전 멤버들은 허공에 무한도전 멤버들을 한명씩 외친다.
메아리만 울려퍼지는 하늘. 이들은 곧 간절한 마음으로 텔레파시 신호를 보내며 미션 최종장소를 감지한다.
신기하게도 서로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무한도전 멤버들.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바로 옆 블록, 닿을 듯 말듯 한 곳에서 서로만 애타게 찾고 있다.
만나야만 하는 일곱 남자들의 육감소통 도전기는 토요일 저녁 6시30분에 베일이 벗겨진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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