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성시경이 아이돌그룹 패러디에 도전했다.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성시경의 단독 콘서트 '2년만에, 그대는'이 열렸다.
핑크색 핫팬츠를 입은 성시경은 소녀시대의 '지(Gee)'에 맞춰 격렬한(?)댄스를 선보였다. 예상치 못한 팬서비스에 관객들은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연신 셔터 눌러대기에 바빴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가을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야외 공연장을 가득 채운 6000여명의 관객들은 3시간 동안 자리를 떠날 줄 몰랐다. (사진: 제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허각 '하늘을달리다' 완벽무대 연출 최고점수로 결승 진출!
▶ 슈프림팀 이센스, 티아라 소연과 열애 中?
▶ 이승기 '슈퍼스타K 나가면 1등할 것 같은 가수 1위'
▶ '한밤'서 베일벗은 '티벳궁녀' 최나경, 역시 '미친존재감!'
▶ [이벤트]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로 피부의 생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