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990년 프로 씨름에 데뷔해 씨름판을 휩쓸었던 박광덕이 족발집 CEO로 변신하기 까지 고생담을 털어놨다.
10월14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박광덕은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고 씨름을 다시 시작하면서 계속 빚에 시달렸다"며 "아내와 결혼하긴 했지만 자장면 한그릇 시켜 먹을 돈도 없었다"고 밝혔다.
힘든 생활고에 헤어진 아내에게 "행복하게 잘 살기만을 바란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시청자들은 "족발집 대박 나실꺼예요", "박광덕 화이팅", "힘내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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