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이환희 기자] 14일 오전 일본 도쿄의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 'bnt뉴스 드라마 '하루' 보도사진전'이
bnt뉴스(대표 박병국)가 주최하고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이 협력하며 한국관광공사,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이 후원하는 'bnt뉴스 드라마 '하루' 보도사진전'
일찍부터 사진전을 관람하기 위해 오전에만 약 1천 여명의 일본팬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이번 사진전에는 팬들이 평소 보기 힘들었던 한류스타들의 사진을 관람하고 기념 사진을 찍느라 점차 대기열이 길어지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전시회에서는 드라마 '하루'의 메이킹 영상이 대형TV로 전일 상영되며 취재사진으로 구성된 ‘bnt뉴스 International 매거진 특별판'이 매일 1,000부씩 무료 배포됐다. 또한 출연배우가 직접 사인한 매거진 특별판을 응모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 후 당첨자에게 제공한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제작하고 제일기획이 진행한 옴니버스 형식의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루'는 유노윤호, 빅뱅, 한채영, 김범, 박시후, 이다해 등 대한민국의 차세대 한류스타들이 총출연하여 국내외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 광안대교, 전남 곡성, 경기도 양평, 해랑열차, 한강 등 한국의 명소에서 촬영되어 드라마를 보고 한국을 방문하는 한류팬들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하루' 홈페이지(http:/www.haru2010.com)에서만 공개되는 이번 드라마는 시청 도중 관심있는 정보를 BOX에 바로 저장할 수 있어, 드라마 시청 이후 자신이 선택한 정보를 모아 자신만의 여행가이드를 저장, 인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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