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지 기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이 현재 짝사랑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우종완은 10월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16살 연하의 여성을 짝사랑 중이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아직 정식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고 혼자 짝사랑하는 사이다. 자주 만남을 갖고 싶은데 상대방은 내가 지겹나보다"라며 16살 연하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시아는 김태연이 그냥 싫다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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