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턱을 내미는 나쁜 습관, 주걱턱 되기 쉽다

2010-10-11 18: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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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주걱턱이란 아래턱의 성장이 과도하거나 위턱의 성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아래턱이 튀어나온 것을 말한다.

주걱턱은 긴 얼굴 형태를 보이거나 앞니들의 교차교합을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이를 악 물었을 때 위아래 앞니간에 틈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부정교합의 정도가 심하여 치아가 가지런하지 않을 뿐 아니라 아랫니가 윗니보다 앞으로 많이 나와 있기도 하다.

부정교합 없이 턱의 길이만 긴 경우에는 긴 턱, 긴 얼굴이라고 한다. 어릴 때에는 주걱턱이 나타나지 않았더라도 사춘기에는 아래턱의 성장이 과도하게 일어날 수 있어 주걱턱이 될 가능성이 크다. 동양인들은 주걱턱이 많지만 서양인은 아래턱이 작은 경우가 더 많다.신체 기능상으로 볼 때 주걱턱으로 인한 특별한 장애는 없다.

주걱턱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유전적인 원인, 환경적인 원인, 이비인후과 질환, 유치가 너무 빨리 자라거나 영구치가 나오는 순서가 원만하지 않을 경우 등이다.

부모 중에 한 분 또는 조부모 중에 주걱턱인 분이 있는 경우에는 자녀도 주걱턱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아래턱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은 아주 좋지 않은 버릇이다. 때문에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하면 바로 따끔하게 혼을 내서 다시는 하지 못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아래턱을 자꾸 내미는 습관이 들면 놀랍게도 주걱턱이 되기 쉽다고 한다. 위턱의 발육이 원만치 않을 경우에도 주걱턱이 될 수 있다. 위턱과 아래턱을 연결하는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작용하는 경우에도 생긴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위턱보다 아래턱이 나중에 자라기 때문에 어릴 때는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턱이 긴 얼굴로 변하는 것이다. 따라서 주걱턱의 치료는 성장이 완전히 멈춘 18세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주걱턱은 대개의 경우 둔해 보이거나 지나치게 강해보이는 인상을 준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남성의 경우에도 갸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소위 V라인을 선호하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서 교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

최근 주걱턱 수술로 각광받는 방법은 바로 양악수술이다. 주걱턱을 가장 효과적이고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 수술이기 때문이다.

양악수술과 주걱턱, 사각턱, 돌출입 성형의 대표적인 병원인 프로필성형외과 정재호 원장은 "주걱턱 교정수술은 하악의 뼈를 일부 절골한 후에 턱을 이상적인 상태로 밀어 넣고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악수술이 무척 복잡하고 어려운 심각한 수술로 알고 있지만 의외로 간단한 시술입니다. 그러나 각종 신경이나 혈관이 많은 안면골을 절개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시술 경험이 많고 신뢰할만한 병원에서 시술받아야 합니다"라고 조언한다. (사진제공 : 프로필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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