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그랜드 오픈

2010-10-08 14:43:39

[라이프팀]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0월14일 ‘더 스퀘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그랜드 오픈한다.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유명 럭셔리 호텔과 카지노 디자인 설계로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인사 ‘윌슨 어소시에이츠’의 설계에 의해 다양한 소재로 차갑고 따뜻한 느낌이 공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감이 조화된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210석 규모에 10명에서 50명까지 별도로 수용 가능한 4개의 별실도 갖춰 비즈니스 모임, 친지가족 모임, 연인의 데이트 등에도 적합하다.

‘더 스퀘어’는 양쪽 벽면에 시원한 통유리창이 설치되어 바깥쪽으로는 호텔 외부 가로수길, 3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호텔의 로비라운지 등 멋진 전망을 자랑한다.

최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 새로 부임한 프랑스 출신 신임 총주방장 모리스 제라드 모지니악과 전문 셰프, 질 좋은 재료 등 어우러져 오픈 키친에서 즉석 라이브 요리가 서비스된다. 스시와 사시미 코너, 파스타·피자 코너, 그릴 코너, 튀김 코너, 딤섬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독특한 디저트 타워도 눈길을 끈다. 남녀노소 인기 있는 초콜릿과 치즈, 아이스크림 코너를 타워 형태로 만들어 직접 골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7~8종의 다양한 치즈도 맛보고 원하는 맛의 아이스크림을 골라 시리얼과 아몬드 등을 직접 토핑하는 재미가 있다.

한편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11월14일까지 ‘최고의 요리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고객의 메뉴 선호도 및 만족도 설문을 실시해 참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홍콩 여행권, 호텔 이용권 등 경품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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