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일 기자]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더 갤러리에서 열린 '컨버스 Be Creative 페스티벌'에 참석한 노홍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페스티벌은 사회 후원을 위한 아트 드로잉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행사로 가수 겸 DJ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구준엽이 외벽에 화려한 라이브 그래피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드로잉 아트 월, 컨버스 튜닝 존, 페이퍼 아트 체험존과 인디 뮤지션의 음악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10월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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