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티아라 지연, 음란채팅 동영상 존재?…소속사 "닮은 사람일 뿐"

2010-10-06 20:55:30

[조은지 기자 / 사진 bnt뉴스 DB]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는 티아라 지연의 ‘과거 음란 채팅 동영상’이라는 정체불명의 동영상에 대해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문제의 동영상은 지연과 닮은 10대로 추정되는 소녀가 화상채팅 도중 속옷과 가슴 등 신체부위를 카메라에 노출하고 있는 동영상이다. 소속사는 “이 사실을 알고 동영상과 본인에게 직접 확인 해본 결과 지연과 닮은 사람이다”고 밝혔다.

지연의 부모님은 소속사에 “지연이 이 일 때문에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있으며, 확인되지 않은 사진으로 지연의 실명을 거론한 기자 및 해당언론사에 대해 법적 책임을 꼭 물어 달라고하며,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는 정체불명의 동영상의 최초 유포자를 찾기위해,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했으며, 확인되지 않은 사진으로 지연의 실명을 거론한 기자 및 해당언론사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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