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2025년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3일까지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재석이 김종민, 김종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유재석은 3월에도 1위였으나 4월에는 이영자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가 5월에 다시 정상을 탈환하며 '국민 MC'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4월 대비 순위가 1단계 상승한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 "런닝맨"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친근하다', '소통하다', '토크하다'가 높게 나왔으며, 긍정비율은 91.28%로 분석됐다. 이번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체 브랜드 빅데이터량은 4월 대비 10.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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