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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뺑소니', 배우 김지수 '불구속 입건'

2010-10-06 22: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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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팀] 탤런트 김지수가 음주운전 중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0월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충돌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김지수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지수는 전날인 10월5일 오후 9시께 음주상태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다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아 주유소 앞 사거리에서 유모씨의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경찰에 따르면 김지수는 사고를 수습하지 않은 채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지수는 10월6일 오후 3시 경찰에 자진 출석해 오후 4시 20분경 귀가했으며, 조사에서는 "샴페인 다섯 잔을 마셨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에게 뺑소니 혐의를 적용, 입건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 운전면허 정지 혹은 취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김지수의 불구속 입건으로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던 KBS1 드라마 '근초고왕' 촬영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김지수는 최근 '근초고왕'의 여주인공 부여화 역의 출연을 확정짓고 11월 방영에 맞춰 포스터 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new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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