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래 기자/사진 정준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전도연이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오랜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도연 주연의 영화 '하녀(감독 임상수)'가 10월7일 개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섹션에 공식 초청돼 상영된다. 2009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영화제를 찾는 전도연은 7일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며 8일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상영회에 무대 인사와 관객과의 대화의 일정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전도연은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시 부산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영화제 티켓 1,000장을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어 이번 영화제에 전도연의 참석 소식에 벌써부터 부산 영화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중이다.
한편 전도연은 '하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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