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사진 정준영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19금 성적 농담으로 같이 나온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김새롬이 10월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해 “해외 진출하면 나라망신 시킬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에 박효주를 1위로 꼽았다.
김새롬은 “평소 박효주가 영어를 자주 섞어 말하는데 저런 사람들이 외국 가면 영어를 잘 못한다”며 “아마 출입국 카드에 성별을 묻는 SEX라는 질문에 ‘한달에 한 두 번 한다’라고 쓸 것 같다”라고 성적 농담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새롬의 이같은 발언에 시청자들은 “말 좀 가려서 해라”, “개념이 없어보인다”, “박효주가 기분 나쁠것 같다” 등의 그의 언행에 일침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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