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장동건-고소영 아들 '잘생긴 스타 2세' 1위

2010-10-04 20:17:35
기사 이미지
[오나래 기자/사진 김경일 기자]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의 아들이 팬들이 선정한 잘생긴 외모를 가진 스타 2세 1위에 뽑혔다.

신성국제결혼이 9월6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잘생긴 스타 2세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장동건-고소영 부부(331명, 53%)가 1위, 김승우-김남주 부부(149명, 23.8%), 차인표-신애라 부부(125명, 20%)가 각각 2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성국제결혼 임응재 대표이사는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잘생긴 스타 커플과 2세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1위를 차지한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2009년 5월 신성국제결혼 실시한 ‘결혼하면 행복할 것 같은 연예인 커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이후 고소영씨의 임신 소식에 다수의 팬들은 ‘헐리우드 스타 2세를 능가하는 멋진 외모를 가진 자녀가 태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고 전했다.

임 대표이사는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한 김승우-김남주 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 역시 한국 연예계에서 반듯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품성을 가진 커플”이라며 “이덕화, 최민수, 허준호, 박준규, 하정우 등 그 동안 스타 2세들이 대를 이어 연예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당분간 스타 커플과 2세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편 장동건 소속사 측은 10월4일 출산 후 "아기는 3.23㎏이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장동건 씨는 가족들과 함께 병원에서 고소영 씨의 출산을 지켜봤다"고 전했고 장동건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들 부부의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기의 외모가 궁금하다", "아빠를 닮았으면 눈이 클 듯", "갓난아기도 미남일까?" 등 외모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naraeoh@bntnews.co.kr

화제뉴스 1
기사 이미지

박현빈
'곤드레 만드레'로 빚 청산









기사 이미지

화제뉴스 2
기사 이미지

SBS 신동욱 앵커
양배추 발언 논란










기사 이미지

화제뉴스 3
기사 이미지

햄(HAM) 'So sexy'
가사, 안무 선정성











▶ 장동건-고소영 부부 득남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
▶ 고주원 "내 별명은 서강대 원빈" 발언에 "밥맛이네"
▶ '테이프 굴욕' 민효린 "카메라앞에 나서기 무섭다" 심경 고백
▶ 장재인 성형의혹설 "치아교정만 했을 뿐"
▶ 타이거 우즈-내연女 '폭발섹스' 담은 비디오 공개될까?
▶ [이벤트] 머리하는 법 배우고 싶다면, B2Y '뷰티클래스' 신청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