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의 결혼설은 가가가 주위 사람들에게 결혼하고 싶다고 강하게 어필하면서 측근으로부터 흘러 나왔다. 가가의 최측근은 "가가가 모든 주위사람에게 뤽 칼과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끊임없이 전했다"고 설명했다.
가가측 관계자는 "가가가 공연에 열중하기 위해 결혼식 날짜를 런던 공연 마무리후로 미뤘다"며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가가 원하는 대로 12월 17일에서 25일 사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가가의 결혼식은 성대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가가 측 관계자는 "가가가 웅장한 영국식 성에서 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영화 같은 결혼식을 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가는 헤비메탈 밴드의 드러머이자 바텐더인 뤽 칼과 데뷔 전 만났다가 헤어진 바 있다. 하지만 지난 6월 다시 교제를 시작했고 뉴욕 인근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등 끈끈한 애정을 자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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