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생방송 스타뉴스’ MC 발탁 “톡톡 튀는 앵커가 되고 싶다”

[연예팀] 솔직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강은비가 종합연예채널 Y-STAR의 ‘생방송 스타뉴스’의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다.

Y-STAR 측에 따르면 “최근 솔직한 발언과 당당함으로 연예계의 화제를 불러 일으킨 강은비를 ‘스타뉴스’의 새로운 MC로 발탁했다”며 “강은비의 꾸밈없는 모습이 속보와 진실성을 담는 ‘스타뉴스’의 이미지와 매치되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고 섭외 배경을 밝혔다.

이에 강은비는 “처음 섭외가 들어왔을 때 당황했다. 뉴스를 전달하기에 적합한 모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부담이다”라며 “하지만 평소 연예뉴스를 즐겨보고 있어 이번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정형화되고 고정적인 이미지의 앵커모습이 아닌 밝고 톡톡 튀는 나만의 스타일의 뉴스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며 “사건사고 소식에는 진실로, 기쁜 소식에는 함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스타들의 열애소식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은비가 진행하는 Y-STAR ‘스타뉴스’는 10월6일 오후 5시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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