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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명동 한복판서 핑크빛 미니 콘서트 개최!

2010-10-02 14:53:25

[뷰티팀] 에뛰드하우스가 가을을 맞아 명동 문화콘서트 ‘미니 핑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미니 핑크 콘서트는 에뛰드하우스의 즐거운 핑크 감성을 전하고자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이번 콘서트는 명동을 찾은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9월30일 에뛰드하우스 명동 1호점에서 짧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연주를 맡은 아티스트는 에뛰드하우스가 발굴한 신예 아티스트로 첫 번째 ‘핑크스타’로 선정돼 3곡의 클래식을 연주했다. 명동 1호점의 2층 창문에서 마치 인형의 집에서 빠져 나온 듯 한 소녀가 일레트로닉 바이올린을 들고 등장한 것.

미니 콘서트가 열린 명동거리에는 그녀의 캐논 연주곡을 시작으로 한 생생한 클래식 연주가 울려 퍼졌으며 시민들은 콘서트 장에 모인 관객이 되어 매장 앞에 발길을 멈추고 즐겁게 미니 콘서트를 관람했다.

또한 연주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실시간으로 SNS에 업로드 하는 시민들과 캠코더에 한국의 이색 풍경을 담는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앵콜을 외치며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콘서트를 관람한 조미선씨(26세)는 “지나가다가 우연히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게 되었는데 가요가 일색인 명동에서 아티스트가 직접 연주하는 생생한 클래식을 들으니 너무 신선하고 기대치 않은 음악회에 온 기분이었다”라고 전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에뛰드하우스의 미니 핑크 콘서트는 명동 시민 뿐 아니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명동의 이색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콘서트가 많은 사람들의 메마른 일상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하는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뛰드하우스의 미니 핑크 콘서트는 매달 새로운 아티스트를 핑크스타로 발굴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공연은 10월21일 명동에서 전개될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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