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8살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열애중인 탤런트 김가연이 자신에게 악플을 단 네티즌에게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김가연은 최근 한 악플러가 미니홈피 쪽지를 통해 악의적인 글을 보내자 자신의 게시판에 악플러의 신상정보가 담긴 캡쳐내용을 공개함으로써 응수했다.
이 둘의 공방을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꼭 이런 글을 써야 되나?”, “이런 사람들은 없어져야한다”, “임요환이 부럽다” 등 김가연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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