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아 기자] 스마트폰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를 운영하는 ㈜이니셜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배기식)는 9월24일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에 이어 안드로이드 기반 전자책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디북스' 는 스마트폰에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현재 다운로드 횟수 40만건을 넘어서 올해 말 50만건을 전망하는 애플 앱스토어 대표 어플리케이션이다.
새롭게 선보인 안드로이드 어플은 1만 2천여권에 달하는 리디북스의 전자책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각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정보를 비롯해 미리보기 등을 통해 상세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어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으로는 현재 갤럭시 시리즈, 모토로이, 넥서스원, 옵티머스 시리즈 등을 포함한 전체 1.6 버전 이상의 모든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해당되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검색해 직접 다운로드 받거나 QR코드를 통한 접속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히 리디북스 안드로이드폰 어플은 안드로이드 기반 단말기에 최적화시켜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 리디북스 웹사이트와 연동돼 PC나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구매하고, 내역을 확인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이어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타블렛 PC에 최적화된 어플 개발을 준비중인 이니셜커뮤니케이션즈는 전자책 사용자들이 다양한 단말기로 보다 편리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단계적인 리디북스 어플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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