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겐조가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뜨개질 키트를 선보인다.
이는 1970년대의 니트 컬렉션에 영감을 받은 빈티지 패턴을 이용한 것으로 수제 아이템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뜨개질 키트 이외에도 브랜드 설립 40주년을 기념하는 티셔츠와 캐리어, 스카프 등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제작되는 베스트, 머플러 모두 프리 사이즈며 사용자가 직접 만들기 때문에 더욱 애착 있는 아이템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또한 현재 파리에서는 꼴레뜨가 런칭한 모직 전문 브랜드 울 앤 더 갱이 뜨개질 붐을 일으키고 있어 겐조의 뜨개질 키트 역시 꾸준히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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