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정 기자/사진 김지현 기자] 메트로시티가 9월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하모니 볼룸에서 메트로시티만의 세련된 컬렉션을 선보였다.
2010 F/W 패션쇼 및 파티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디바를 모티브로 다채로운 여성의 모습을 'DIVA M'이라는 콘셉트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태리 문화를 상징하는 대규모의 디스플레이 존이 영상과 함께 구성돼 스펙타클한 감동을 더했으며 이어 유명 DJ를 비롯해 화려한 조명과 영상으로 꾸며진 애프터 파티에는 유수의 패션 피플들이 참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모델 장윤주를 비롯 박한별, 엄지원, 김재욱, 박신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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