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기자/사진 bnt뉴스 DB] 최근 ‘보조개’ 미인들이 뜨고 있다는데?
보조개를 가진 여자 스타들을 떠올려 보자면 최근 귀여운 구미호로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민아를 비롯해 청순미인으로 주목받는 려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 황금 비율의 몸매로 유명한 다비치 맴버 강민경 등을 꼽을 수 있다.
웃을 때 살짝 드러나는 보조개는 확실히 예쁜 웃음을 더욱 정감있고 애교스럽게 만드는 마력을 가졌다. 이에 많은 남성들은 여성의 보조개에 큰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팔색조의 모습을 지닌 그녀들을 통해 보조개의 무한한 매력을 알아보도록 하자.
● '사랑스러운' 보조개 미인들 다모여라~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드러나는 보조개는 가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배우 조여정과 이유리, 다비치 강민경, 가수 서인영 등 입가의 보조개는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를 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통통한 볼살과 더불어 생기는 보조개는 앙증맞고 귀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호감형의 첫 인상을 남기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보조개는 3초만에 각인된다는 첫 인상을 포근하게 기억시키기에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 보조개로 단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아기같이 귀엽고 앙증맞은 보조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보조개도 단아하고 섹시할 수 있다. 미스코리아 이하늬의 보조개는 귀여움만을 담은 보조개에 대한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깨뜨렸다. 보조개에 섹시함을 더하는 본좌가 된 것.
뺨 가운데 굵은 세로선을 긋는 보조개는 섹시함의 상징이 됐다. 배우 박시연, 려원, 하지원, 가수 보아와 가희 또한 세로로 생겨나는 보조개로 인해 얼굴이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더욱 매혹적인 느낌을 준다.
만약 긴 보조개를 가졌다면 브론징 메이크업이나 물광 메이크업으로 피부를 매끈하게 표현하고 아이브로우와 블러셔를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시도해 보자. 그렇다면 보조개 스타들처럼 세련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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