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환희 기자] 7일 저녁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슈퍼 배드'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국내 목소리를 연기한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이 참석해 무대인사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주인공 세 소녀중 첫째 '마고'와 둘째 '에디트'의 목소리를 연기한 인기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은 이날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많이 관람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9월 16일인 추석에 맞춰 개봉할 예정인 '슈퍼 배드'는 9월16일 2D & 3D로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레드카펫 행사는 예정시간보다 약 50분 정도 늦게 시작되는 등 진행에 차질이 생기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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