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의 에너지 ‘직텍 직펄스’ 레스모아 단독 론칭

[최지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에너지 슈즈 직텍 직펄스를 슈즈멀티숍 레스모아를 통해 출시한다.

직텍은 리복 브랜드 중 가장 최신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운동화로서 독특한 지그재그 형태의 아웃솔(운동화 바닥면)이 다리 근육의 피로와 충격을 최대 20%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동시에 운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가 지그재그를 따라 더욱 강한 추진력으로 반환되어 장시간의 트레이닝과 러닝에 가장 적합한 슈즈로 평가받고 있다. 이중 직펄스는 모노 메시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하며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발에 자연스럽고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복은 4월 ABC 20개 매장에서 성공적으로 직텍 직펄스가 판매된데 힘입어 이번에는 레스모아를 통해 판매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에는 미국에서 3월 출시 3일 만에 슈즈 멀티숍 풋라커 전 매장에서 아이템별 판매 1위에 등극했던 블랙에 레드 아웃솔의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리복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이번 새로운 직펄스의 출시를 통해 다양한 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줄 뿐만 아니라 직텍의 다음 모델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도 갖게 해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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