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지던트 이블 4, 추석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2010-09-06 19: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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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9월16일 개봉을 앞둔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가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시키고 있다.

무적자, 시라노 연애조작단, 퀴즈왕 등의 한국 영화들뿐 아니라 슈퍼배드, 캣츠 앤 독스 2 등 다양한 관객층을 노리는 외화들이 같은 날 개봉하는 치열한 상황에서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가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것.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현재 맥스무비에서 진행되고 있는 ‘9월 3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에서 화제작들을 따돌리고 33.7%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2일 도쿄의 롯폰기힐스 아레나 광장에서 개최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뜨거운 취재열기 속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르며 온라인 검색순위를 장악하고 있다. 전작 제5원소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여전사의 이미지를 다져온 ‘밀라 요보비치’와 프리즌 브레이크로 ‘석호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끈 ‘웬트워스 밀러’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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