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책 소독기 ‘북샤워’, 일본에서 살균효과 검증받아

[라이프팀] 도서관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읽는 책은 비위생적이다? 도서관 문화발전을 위한 솔루션 전문업체인 아이브이에스가 책 소독기 ‘북샤워’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북 샤워’는 최근 일본 내 농림수산대신 인가단체인 니혼식품분석센터에서 살균효과 검증을 받아 대장균과 황색 포도상구균 등의 살균시험을 실행해 효과를 인정받았다.

아이브이에스 관계자는 “실험은 단행본과 그림책의 표지와 면지, 페이지 내부 등에 이루어졌으며 100%에 가까운 살균율을 보여주었다. 국내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결과에 이어 일본에서도 인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브이에스의 ‘북샤워’는 자외선 살균효과 검증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태풍 대비 ‘빗길 안전운전’ 10계명
▶ 소개팅 “비오는 날, 성공률 높다”
▶ 우리 아이 위한 엄마표 건강 간식
▶ KTX로 떠나는, 홍도·흑산도 2박3일 ‘황홀경’
▶ 댓글 달고 '아베다' 데일리 헤어 리페어 트리트먼트 공짜로 받기~
▶[이벤트] 록시땅 '화장품 이름'을 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