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년 만에 '그리운 날에'라는 노래로 국내 활동을 벌이고 있는 초신성이 9월9일 일본 데뷔 1주년을 맞는다.
2009년 9월9일 소리소문없이 일본 데뷔 첫싱글 '키미다케오츠토'(너만을 쭉)을 발표했던 이들은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 데일리차트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지난 1년간 무려 8장의 싱글 전 앨범을 모조리 오리콘 6위권내에 올리는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간 바 있다.
앨범의 경우 하와이에서 촬영한 포토북이 따로 수록되며, 영상 DVD에는 서울 활동 모습 등도 특별히 함께 담긴다. 영화 DVD에는 영화 본편 뿐 아니라 메이킹 필름이 보너스로 첨부된다.
초신성은 "일본 데뷔 당일 풍경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면서 "데뷔 발매 당일 5위를 차지하자 모든 스태프가 눈물을 흘렸고, 자축을 해야할 우리 멤버들은 오히려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데뷔 1주년을 앞둔 이들은 당분간 한국에 머물며 국내에서 발표한 '그리운 날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사진제공:마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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