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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돌 '비스트' "면허 따면 드라이브 가장 해보고 싶어요"

2010-08-23 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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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래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들이 면허를 따고 가장 하고 싶은 일로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비스트는 프로그램 '아이돌 메이드'를 통해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도전했으며 이들은 시험에앞서 메이드인 신봉선, 정가은의 "면허를 따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뭐냐"라는 질문에 각자 꿈꿔왔던 첫 운전에 관한 로망을 밝히며 면허 취득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리더 윤두준과 막내 손동운은 부산이나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등 멤버들과 함께 바다로 떠나, 회를 먹으며 재미있게 놀고 싶다고 밝혔으며 이기광은 한강으로 드라이브를 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래퍼 용준형은, 메이드 신봉선, 정가은에게, 자동차 극장에 가보고 싶은데 아직 있느냐고 물어보며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자동차 극장에 가보고 싶다는 로망을 털어놨다.

신봉선은 자동차 극장 이야기가 나오자 과거의 경험담을 비스트에게 이야기해주며 옛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아이돌 메이드’는 아이돌 그룹의 숙소에 가사도우미가 투입, 집안일을 비롯한 전반적인 생활을 완벽 케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비스트의 좌충우돌 면허 취득기 내용을 담은 이날의 촬영 분은 8월25일 오후 6시, MBC every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ve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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