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성은이 연인 LJ와 첫 키스 도중 방귀를 낀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성은은 8월15일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 녹화 현장에서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LJ와 첫 키스 도중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당시 방귀 소리에 오빠(LJ)가 눈을 크게 뜰 정도였다. 나도 물론 굉장히 당황했었다”며 “지금까지도 LJ는 당시 사건을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나를 놀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2008년 말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09년 10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출처: 성은/LJ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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