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기자] 28일, 29일 양일간 고대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투어를 가지게 된 재범의 대관 비하인드 스토리가 누설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화정체육관이 결정되기 전, 국내 최고 공연장인 올림픽 공원에서의 대관 심사에 승인 불가 된 것이 밝혀졌다. 이는 대관 일정이 비어있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승인 불가가 된 것으로, 이런 경우는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에서는 보이지 않는 힘의 권력으로 공연장에 승인이 불가가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보이고 있다.
현재 재범은 음반,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재능을 펼치며, 장애인 청소년 캠프등 공익적인 활동을 보이는 시점에서 발생한 이러한 문제들은 재범의 국내 활동에 재지를 가하고 있는 숨은 문제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보인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국기관에서 밀려난 상황에 대해 동정심을 내보이고 있다.
한편, 재범의 팬 미팅 투어에서는 단순한 팬 미팅이 아닌, 테마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며, 해외 각지에서 펼처지는 팬 미팅 투어는 서울에서 공연되는 공연의 프로그램을 모태로 해외 팬 투어를 가질 것이며, 현재 공연 총괄 아트디렉터와 모든 스탭등이 공연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재범의 한류스타의 가능성이 국내에서 재평가 되어야 하며, 새롭게 부각된 한류스타로의 입지가 두터워 지며 향후 행방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김석류 아나, 日 지바 롯데 김태균 선수와 12월 결혼!
▶ 이기광-정재용-김성수 ‘승승장구’ 새 MC 낙점!
▶ 시아준수, 믹키유천 위해 드라마 촬영장 깜짝 방문 '우정 과시'
▶ 보아 '스텝업' 감독 작품으로 헐리우드 진출
▶ 주진모-송승헌-김강우-조한선 '무적자' 포스터 공개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짜로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