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육상 소녀(가제)', 제작발표회 열려

[이환희 기자] 30일 오후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영화 '육상 소녀(가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화, 한국을 만나다'의 프로젝트의 두번째 시즌 작품인 영화 '육상 소녀'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를 배경으로, 영화와 지방자치단체가 만나 지역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컨텐츠의 영화이다.

장대높이뛰기 선수 주인공 하라의 갑작스런 가수가 되겠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대구의 뜨거운 태양 아래 꿈을 향한 열정을 보여줄 영화 '육상 소녀'의 제작발표회에는 윤성호 감독, 박혁권, 박희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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