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래 기자/사진 정준영 기자] 정혜영-션 커플이 네티즌들이 선정한 해외여행에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 커플 1위에 뽑혔다.
해외자유여행전문 여행박사에 의하면, 7월1일부터 26일까지 총 7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여행에 같이 가고 싶은 연예인 가족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정혜영-션(427명, 54.6%) 커플이 1위에 선정됐다. 이어 최수종-하희라(247명, 26.4%) 커플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수종-하희라씨 부부 역시 연예계 소문난 잉꼬커플로 해외여행을 같이 가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정혜영은 MBC 새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주인공 김현중의 엄마로 캐스팅됐다.
극 중 정혜영은 극 중 승조(김현중 분)의 러블리맘이자 하니(정소민 분)의 든든한 지원군을 담당할 황금희 역으로 분할 예정. 황금희는 긍정의 힘을 믿는 사랑스런 매력으로 러블리맘의 면모를 선보이며 승조와 하니를 잇게 하는 중심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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