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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학창시절 왕따, 변기에 머리 쳐박힌 적 있다" 충격고백

2010-07-24 1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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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래 기자] 배우 강은비가 학창시절 집단 따돌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7월25일 방송되는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에 출연한 강은비는 '왕년'이라는 주제에 대해 학창시절 집단 따돌림 경험을 털어놔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강은비는 "무용반으로 활동했던 학창시절 주변 친구들의 질투를 사게 됐다. 친구들에 의해 무용실에 혼자 갇힌 적도 있고, 체육시간 옷을 갈아입던 중 속옷 끈을 잘리는 일도 당했다"고 말했다. 또한 "친구와의 오해로 화장실 변기에 머리를 쳐박히기도 했다" 사연을 고백해 충격을 줬다.

한편 이날 안선영은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과거와 결혼을 약속한 남자 친구의 부모님에게 문전 박대를 당한 경험을 털어 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도도해 보이지만 고민과 상처로 얼룩진 여자 연예인들의 속내를 토크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인 '현영의 하이힐'은 7월25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코미디TV)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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