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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의 'W', 영어질문에 시청자들 불편?

2010-07-24 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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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래 기자] 7월23일 방송된 MBC TV '김혜수의 W'에 대해 시청자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 김혜수는 '물 발자국'(공산품 생산에 소요되는 물의 양)에 대한 외국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과정에서 화상인터뷰를 진행했다. 물론 녹화 방송이었으나 김혜수는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며 영어로 질문을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바로 생방송도 아닌 상황에서 굳이 영어로 인터뷰를 했어야 했냐는 것.

시청자들은 ‘W’게시판을 통해 이 같은 자연스럽지 못한 상황을 꼬집고 나섰다. "굳이 영어로 해야 했나?”, “자연스럽지 않아 보인다", "발음도 별로였다"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 닐슨에 따르면 '김혜수의 W' 7월23일 방송분은 7월16일 첫 방송 때의 시청률(8.6%)보다 다소 떨어진 7.2%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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