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여름 휴가지, 해산물 뷔페 '에비슈라'에서 즐긴다

2010-07-26 17: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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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휴가지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모처럼 가족들이 바다라도 다녀올라치면 날짜를 맞추는 것도 쉽지 않은 일. 이럴 땐 사람에 치이고 차에 치이는 피서지보다는, 바캉스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이 제격이다.

'화이트 미트(white meat)'로 불리는 해산물은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좋고, 점심 메뉴로 할인 받는다면 저렴한 가격에 대게, 새우 등의 고급 해산물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에비슈라 수유점은 자연한 활어회 축제를 통해 광어, 우럭 등의 신선한 활어회를 여름철 특별 메뉴로 준비해 놓고 있다. 또한 대게를 비롯한 각종 고급 해산물 요리를 뷔페식으로 맛볼 수 있는 곳.

간장게장, 해파리냉채, 삭힌 홍어는 물론 연어 아가미 구이, 유산슬, 탕수육 등 최고급 한식·중식·일식 요리가 다양하다. 에비슈라에서 제공되는 모든 요리는 일류 호텔급 요리사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진다.

최근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여름철 신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 대게, 새우, 소라 등과 함께 디저트 케이크, 막걸리 등을 세트로 제공하는 것. 아이들과 여성에겐 디저트용 과일과 제과장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추천한다.

자연친화적이고 바캉스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 또한 에비슈라의 장점이다. 테이블마다 은은한 조명이 있고, 넓은 공간과 탁트인 전망으로 인해 가족들끼리 편안하게 외식하기에 좋다.

에비슈라 수유점 관계자는 "도심 속 바캉스라면 평범한 패밀리레스토랑보다는 싱싱한 해산물 요리가 있는 해산물 뷔페를 추천한다"며 "7월31일까지 평일 점심, 저녁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생맥주 무한제공과 중복(7월29일), 말복(8월8일)에는 삼계탕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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