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지 기자] ‘CSI’ 방송 사상 최고의 블록버스터급 크로스 오버가 국내 시청자를 찾아간다.
CSI 라스베가스팀의 랭스턴 박사(로렌스 피시번 분)가CSI 뉴욕팀의 맥 반장(게리 시나이즈 분)을 전격 방문, 합동수사를 펼치게 되는 것. 영화채널 OCN은 오는 22일(목) 밤 10시, ‘CSI 뉴욕 시즌 6’ 7화 크로스 오버 편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주일전 라스베가스에서 다리가 없는 시체가 발견되고, 뉴욕에 사건의 배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라스베가스 팀 ‘랭스턴 요원’이 뉴욕의 ‘맥 테일러 반장’을 만나 범인을 추적한다고. 마이애미에서 발생된 실종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랭스턴 요원’이 ‘호라시오 반장’과 공조 수사를 한 후, 다시 뉴욕 팀을 방문하게 되면서, 세 팀이 모두 모이는 전무후무한 최고의 크로스 오버 편이라고 할 수 있다.
OCN 측은 “특집으로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편인 만큼, 기존 편과는 다른, 스펙타클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시선을 사로 잡을 것”이라며 “‘CSI’ 시리즈 가운데서도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한 에피소드인 만큼,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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