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그러나 고민이 있다. 바쁜 직장생활과 가사 때문에 그동안 몸매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때문에 배도 많이 나오고 살도 많이 쪘다. 김 씨는 이를 악물고 다이어트를 감행, 60킬로그램 후반대의 체중을 10킬로그램 이상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주위에서는 "많이 예뻐졌다"는 칭찬이 이어졌지만 김 씨에게는 남들이 모를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가슴이 생각 이상으로 많이 처져버린 것이다.
한번 처진 가슴은 어떠한 운동으로도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가 없다. 유일한 해결책은 바로 처진 유방을 들어 올려 주는 성형수술뿐이다. 최근 들어 유방하수 교정술은 유방 확대술이나 유방 축소술과 함께 시행하여 유방을 좀 더 이상적인 모양에 가깝게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젊은 여성의 경우 유방 하수 교정술만 단독으로 시행하여 적은 양의 유방 축소의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유방하수는 그 정도에 따라 3등급으로 분류한다. 유두가 가슴 밑 주름 수준이나 이보다 1cm이내로 내려간 경우를 A급 유방하수, 유두가 가슴 밑 주름보다 1-3cm정도 내려가 있지만 가슴조직의 가장 아래보다는 위에 있는 경우는 B급 유방하수, 유두가 가슴 밑 주름보다 3cm이상 내려가 있어 유두가 아래로 향하고 있는 경우는 C급 유방하수라 한다.
처진 유방 교정술의 권위자인 레알성형외과 김수신 원장은 "처진 유방 교정 방법은 유륜 주위 절개를 통하여 유방조직을 원추형으로 만들어 준 후 흉벽에 고정시킵니다. 이 방법은 가슴 양측의 남는 피부를 줄여주고 잡아 당겨줌으로써 가슴과 유두를 모두 원하는 위치로 올려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흉터가 눈에 띄지 않고 유두의 감각신경을 보존하면서 젊고 탄력 있는 유방 모양을 만들 수 있으며 유방의 크기를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김수신 원장은 또 "처진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유방확대수술만으로도 처진 유방이 교정될 수 있습니다. 유방확대 수술 후에는 수술한 부위 조직이 딱딱해지는 구형구축이 생기지 않도록 가슴마사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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