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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박은빈 '2% 부족할 때' 신선한 마스크와 스토리로 눈길

2010-07-19 09: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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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김수현과 박은빈이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이하 ‘2%’)의 CF 모델로 발탁됐다.

2% CF는 정우성, 장쯔이, 전지현, 조인성, 문근영 등의 최고 배우들을 기용하여 감각적인 영상과 스토리,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등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 문구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해에는 인기 그룹 빅뱅을 광고 모델로 기용, 혈액형 별 사랑을 대하는 태도를 그려 젊은 층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2010년 라이징스타’에 나란히 선정되기도 한 김수현과 박은빈은 지난 4일 서울의 한 야외촬영장에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젊은 연인의 풋풋한 감성을 잘 살려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한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와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밝은 얼굴로 최선을 다하며 연기해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CF 관계자는 “2010년 2%의 얼굴로 발탁된 김수현과 박은빈은 신선한 마스크와 뛰어난 연기력, 풍부한 감수성을 동시에 갖춘 신인배우들이다”라면서 “두 사람 모두 십 년 이상 꾸준히 사랑 받아온 2%에 걸맞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김수현-박은빈의 감성연기와 세련된 영상미를 앞세운 2%는 대중의 오감을 자극하며 올 여름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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