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여성들은 대학생이 된 이후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 비해 디자인이 뛰어난 안경이 나오긴 하지만 맨 얼굴의 아름다움은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렌즈를 처음 시작할 때는 보통 상대적으로 주기가 긴 정기 착용 소프트렌즈나 하드렌즈를 구입하게 된다. 그러다 오래 착용하면 단백질 제거제나 각동 세척제로 잘 관리한다해도 렌즈가 뿌옇게 변하면서 교정시력이 떨어지는 시기가 찾아온다. 그럴 때마다 새로 사지만 항상 초기에만 열심히 관리할 뿐 긴 착용기간 동안 렌즈를 하루도 빠짐없이 잘 관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에 사용하면 할수록 일일 착용 렌즈의 필요성이 절실해진다. 매일 세척할 필요 없이 매일 깨끗한 새 렌즈를 쓸 수 있다는 장점 때문. 또 착용감은 물론 산소투과율도 높아 눈이 덜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Q.1 일일 착용 렌즈를 쓰고 난 후 6개월 사용가능한 소프트렌즈로 바꿀 때에 비해 이물감이 굉장히 크게 느껴진다. 그 이유는?
콘택트렌즈의 함수율 측면에서, 일반 소프트렌즈(6개월)는 함수율이 40% 이하이지만 일일착용렌즈 제품의 경우 (원데이 아큐브 기준 58%) 약 60% 정도로 함수율이 높아서다.
함수율이란 콘택트렌즈가 머금고 있을 수 있는 수분 양의 비율을 표시하는 말이다. 함수율이 높은 렌즈는 착용감이 좋다. 이에 높은 함수율일수록 착용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느끼지 못할 정도다.
이에 함수율이 낮은 렌즈(6개월 장기 착용 렌즈))에서 높은 렌즈(일일 착용 렌즈)로 갈 때는 이물감이 없지만 반대로 갈 때는 매우 이물감이 커서 착용을 못할 정도다.
Q.2 1년 이상의 사용 가능한 하드렌즈, 장기 착용렌즈(6개월), 2주 착용렌즈, 일일 착용렌즈 중 안전성 면에서 어떻게 되나요? (모두 관리가 잘 되었다는 가정 하에)
우선, 교체주기가 짧을수록 눈 건강에 좋은 렌즈라고 말할 수 있다. 1994년부터 일반 콘택트렌즈와 일일착용 정기교체형 콘택트렌즈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일본 하마노(Hamano) 연구소 결과에 따르면 하드렌즈, 장기 착용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에 비해 일일 착용렌즈의 각막 질환 발병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렌즈를 착용하다 보면, 단백질과 같은 눈물의 성분, 대기 중의 먼지와 미생물 등으로 렌즈의 표면이 오염이 된다. 특히 장기착용 병 렌즈 같은 경우, 세심한 관리가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하면, 렌즈에 쌓인 침전물은 매일 세척해도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아 미생물의 부착 가능성이 커지면서 세균 번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Q3)콘택트렌즈는 10년 이상 사용할 수 없다?
렌즈의 부작용 때문에 더 이상 렌즈를 착용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정기적인 전문가의 검사와 지시를 지키지 않고 착용자 스스로 판단하여 렌즈를 착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렌즈 착용주기를 지키지 않고 렌즈관리를 소홀히 하여 단백질 등 이물질의 부착과 세균감염, 저산소증 등으로 인한 부작용을 초래해 렌즈 착용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생긴다.
콘택트렌즈는 안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야 할 “의료기기” 이다. 눈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어떻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정해진 기간 동안 착용을 하고, 버릴 수 있도록 제시된 사용지침에 맞게 착용을 해야 한다.
또한 콘택트렌즈의 착용감을 결정하는 요소는 매우 다양하고 또한, 착용자마다 주관적으로 다를 수도 있다. 안전문가의 도움으로 신뢰할 수 있고, 착용자에게 맞고 편안한 콘택트렌즈를 찾아, 올바로 관리하는 것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도움말 : 아큐브)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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